2009년 3월 16일 월요일

Book - 맥킨지는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

The McKINSEY WAY /맥킨지는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김영사
- Ethan M. Rasiel


1. 해결책을 만들어 낸다. - Magic Number 3(three)
- 3가지 계층, 3단계, 그 이유는 세가지가..., 3 위계 ...
1) 사실에 근거 (Fact-based)
2) 구조화 (Rigidly structured)
3) 가설수립-접근 (Hypothesis-driven)


2. MECE (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
-서로 배타적이면서, 부분의 합이 전체를 구성하게 만들어라.
1) 각 이슈(issue)가 서로 구분되고, 명확한 항목인가?
2) 이슈 리스트는 서로 배타적인가?
3) 빠지지 않고 모든 것을 생각하였는가? (하나의 주제하에 작성되었는가?)
* 각 항목들은 서로 겹치는 것이 없어야 하고, 이 항목들을 모두 모았을때 전체 그림에서 빠진 것이 없어야 한다.(즉 겹치지 않게 각 항목을 만들되 모든 것을 고려해야 한다.)

* 이슈 목록에는 적어도 2개이상, 많게는 5개 이하의 주요 항목만 있어야 한다.
- 물론 3개가 가장 좋다. (이것이 어려울 경우 기타 other issue 이용)
- Issue Tree를 작성한다.
- 모든 서류, 모든 제안, 모든e-mail, 모든 음성사서함을 MECE 원칙에 의하여 처리.


3. 모든 일에는 더 좋은 방식이 있다.
1) 문제라고 생각한 것이 언제나 진정한 문제인 것은 아니다.
- 알수 있는 방법은 더 깊이 파보는 것이다.
2) 표준 해결책은 없다. 신뢰하고 확인하라. (Trust and Verify)
3) 사실을 해답에 맞추려고 하지 마라.
4) 해결책이 고객에게 맞는지 확인하라.
5) 때로는 해결책이 나오기를 기다려야 한다.
6) 잘 풀리지 않는 문제도 있다.... 그래도 문제는 풀어야 한다. - 파벌 싸움을 극복해야 한다.


4. 80대 20과 그 밖의 주요원칙
1) 바다를 끓이려 들지 말라.
- 선택적으로 하라(80:20), 자신이 하는 일의 우선 순위를 생각하라.
- 충분히 했다고 생각되면 중단하라. 마감때까지 일을 가져가지 마라.
- 핵심 요인을 찾아 해결해야지 문제의 모든 측면을 다루어서는 안된다.
- 손에 닿는 곳에 달린 열매부터 따라.
- 안타를 노려라. -홈런?,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는 없다.
(홈런은 주위에서 지나친 기대를 갖게 만든다. 그러다 한번 기대에 어긋나면 신뢰 회복이 어렵다. )
- 큰 그림을 보아라.

- 우선 순위를 가지고 접근하라. 잠시 뒤로 물러나 내가 무엇을 얻으려 하고 있는지 검토하고 자문하라. ' 이것이 정말로 중요한 일인가?'

2) 엘리베이터 테스트 - 30초 이내에 해결책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권고 사항이 많을 때는 중요한 3가지만 말하라.
3) 모르면 모른다고 하라. - 프로 정신의 한 측면은 정직이다.
4) 그러나 '아는 바 없다'로 끝내지 마라. 모르겠으면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만큼의 추측/추론이라도 하라.
5) 매일 차트를 만들어라.
- 종이위에 옮겨라. 오늘 배운 3가지 사항은 무엇인가? 써 놓은 것을 처박아 두지 말고 여유가 생길때 분석 검토하자.

6) 약속하는데 신중하라. 자신이 할 수 있는 분명한 한계를 설정하라.
7) 상사의 체면을 살려주라.
8) 형사 콜롬보의 전술을 활용하라.
- 특별히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나 어떤 정보가 있을 때, 인터뷰를 끝내고 나가는 길이 몸을 돌려 물어보거나, 하루 이틀 후에 방문하여 지나가다 들린것 처럼 물어보라. 이때 상대방이 덜 방어적이다.


5. 브레인 스토밍
1) 나쁜 아이디어는 없다 - 적어도 기회는 주어야 한다.
2) 멍청한 질문이란 없다. - 묻는데 주저하지 말아라.
3) 자기 자식도 죽일 준비를 하라. - 아이디어가 아무리 좋아도 팀이 도출하는 해답의 일부가 아니라면 버리라는 뜻이다.
4) 시간 개념을 가져라 - 시간을 끌면 생산성은 떨어진다. 긴 회의라면 에너지가 유지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5) 종이 위에 적어라. - 잊어버리지 않으려 하지말고 적어라. 에너지 소비된다.

* 연습
1) Post-it - 적어서 팀장에게 주면 팀장이 큰 소리로 읽는다. 빠른 회의 진행에 도움
2) 차트 활용

- 별도의 주제나 사안이 있는 차트를 준비하여 팀원들에게 돌려 적는다. (팀원이 다른색 펜 사용하면 누구 아이디어인지 알 수 있다.)
3) 골치거리를 미리 제거한다.

- 불만을 미리 이야기 하게 만들고 좋은 점도 이야기 하게 한다. 또는 리더가 골치거리의 등뒤에서 토닥여 준다. 등


6. 프리젠테이션
아무리 잘 만들어진 해결책이라도 고객이 그것을 납득하고 수요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1) 구조화 하라
- 먼저 무엇을 이야기 할 것인지 말하고, 그것을 이야기하고 그 다음엔 지금가지 한 말을 요약해 주어라.
- 간결성*철저성*구조성을 가져라.
2) 노력에는 한계수확 체감의 원칙이 있음을 기억하라.
- 사소한 것을 고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경우도 있다. 마감을 일찍하라. 질질 끌고 싶은 나쁜 습관에 저항하라.
3) 사전 조율이 필요하다. / 고객 뿐만 아니라 조직내 커뮤니케이션도 필요.
- 들어보지 못한 내용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처음으로 듣도록 해서는 안된다.
(1) 정보가 계속흐르게 하라- 상사보고, 회사 돌아다니기, 열린 자세. (2)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하여
(3) 늘 어깨 너머를 살펴라.- 기밀에 대하여 언제 말하고, 말하지 말아야 할지 알아야 한다.
4) 단순하게 자료 제시 / 차트를 이용(흐림 보여주기 위해 Waterfall 차트 이용 등 )
- 하나의 차트에 하나의 메시지/간결성의 원칙 고수 (좋은 표제 사용, 흑백사용, 3차원X)
5) 고객을 자기 편으로 만들며, 고객을 참여시켜라 (식사, 골프 등)
6) 짐이되는 팀원은 교체
7) 해결책에 대하여 조직 전반의 동의를 얻어야 하며, 실행은 철저하게
- 어떤일을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명확하게하고, 책임지고 실행할 사람을 세심히 선발.


7.기타
1) 조직에서 살아남기 - 자신의 후견인
2) 여행을 버티기 - 짜증내기 보다는 친절하게 하는 것이 WinWin
3) 좋은 비서는 생명줄이다.
4) 삶을 원한다면 몇가지 규칙을 세워라. - 일주일에 하루는 휴식. 일을 집에 가져가지 마라. 미리 계획하라.



* 책요약은 책의 기본순서나 제목을 존중하지만, 일부 문구나 구조등은 요약시 변경하였음.